숨이 막힐듯이 빠른 느낌이었지만
정적인 무언가가 다시 가라 앉혀 준다.
다시 숨이 막힐 듯이 무언가가 차오르지만
두 그루의 나무가 안정을 찾아 주었다.
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사진에서 급박함이 느껴지는 건
웃긴 일이다.
(엑시무스 레드에디션)
2010.01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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