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신은 그냥 간단한 인사치례같은 대답이라도 하면 된다.
자연스럽게 무엇을 말할지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고 보내도 답은 어색하게 밖에 나오지 않는다.
어색해도 좋다.
하지만 더 좋은 것은, 그냥 순수하게 대답해주는 것.
기쁘면 기쁘다고 슬프면 슬프다고.
그런 짧은 대답은 당신이 뭐라 대답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주고,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, 그것에 대한 감상을 전해준다.
그럼 그것으로 된 것이다.
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말자.
오늘, 그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.
2009.07.12
'잡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덮어놓고 찍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. (0) | 2017.10.18 |
---|---|
-_- (0) | 2017.10.18 |
2012년 12월 21일 지구종말 - 히스토리 체널 (0) | 2017.10.18 |
저작권 (0) | 2017.10.18 |
블로그 개장 (0) | 2017.10.18 |